[Midjourney] 25_미드저니 Omni Reference

이번엔 드디어 공개된 미드저니 V7의 새로운 기능, Omni Reference를 소개할게요!

레퍼런스 이미지 속 캐릭터, 사물, 차량, 생물까지
Midjourney 이미지에 직접 반영할 수 있어요!
텍스트만으론 부족했던 표현의 한계를 이제 Omni Reference로 넘어서볼까요? 🔍

25_미드저니 Omni Reference

Omni Reference는 어떤 기능일까요? 🤔
Midjourney V7에서 새롭게 등장한 기능이에요!


V6의 Character Reference보다 확장된 개념으로,
인물, 사물, 생물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
텍스트 프롬프트와 함께 이미지에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어요.

Personalize, Moodboard, Stylize, Style Reference 등과도 함께 활용 가능해서,
원하는 스타일을 더욱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.
이제 Midjourney에서 Omni Reference, 직접 써볼까요? 

 

프롬프트에 이미지를 추가하려면
먼저 Imagine Bar에서 이미지 아이콘을 클릭하세요.
이미지 패널에서 새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,
이미 업로드한 이미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.

 

선택한 이미지는 Omni Reference 섹션으로
드래그 앤 드롭하면 적용됩니다.
Omni Reference에서는 이미지를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.

 

이제 결과물을 확인해볼까요?
Omni Reference로 넣은 이미지와
유사한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생성되었어요!
이제 이 캐릭터를 다양한 스타일로 응용해볼까요? 

 

Omni Reference로 넣은 이미지를 바탕으로
캐릭터에 간단한 스토리를 더해봤어요.


일관성 있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성됐어요!

 

Omni Reference에는
가중치 매개변수 --ow를 사용할 수 있어요!
이 옵션은 참조 이미지의 디테일을 얼마나 반영할지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.

 

--ow 값은 1에서 1000 사이로 설정할 수 있고,
기본값은 --ow 100이에요.
Midjourney에서는 400 미만을 추천하고 있어요.
--ow는 슬라이더를 이용해 조절할 수도 있어요!

 

가중치를 적용한 두 이미지를 비교해볼까요?
--ow 값에 따라 이미지 반영 정도가 달라져요.
값이 낮을수록 색감이나 분위기만 살짝 반영되고,
값이 높을수록 형태와 표정까지 그대로 반영돼요.
같은 프롬프트여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!

 

Omni Reference는 버전 7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.

Omni Reference로 생성한 이미지는 현재 Pan이나 Zoom Out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요.


이미지를 편집하려면 에디터에서 열고, --oref, --ow 같은 파라미터를 제거해야 해요.

직접 사용해보면 알 수 있듯, 일반 이미지보다 생성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에요.
또한 원하는 스타일이나 분위기, 세부 정보를 텍스트 프롬프트로 함께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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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mni Reference는 캐릭터나 물체와 같은 오브젝트를 일관되게 유지할 때 특히 유용한 기능이에요.
같은 스타일이나 동일한 캐릭터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,
스토리텔링이나 시리즈 작업에 정말 큰 도움이 돼요!